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(문단 편집) == 인기 == 그러나 작품 자체 및 영상쪽에 대한 성인층의 지지와 인기는 [[사무라이전대 신켄저|신켄저]]와 맞먹을 만큼 상당하다. 아직 블루레이가 2권까지 발매되지 않은 시점에 벌써 역대 전대물 원반([[DVD]], [[블루레이]]) 판매 순위 2위를 기록했고, 이마저도 나머지 3, 4권이 발매되면 [[https://archive.fo/O3XnX|1위인 신켄저를 넘어설 전망]]이라는 [[https://archive.fo/wvyLS#selection-871.1-871.2|토에이]] [[https://archive.fo/1pALU|공식 발표]]가 있었다. 서적도 본작 이전에 가장 많은 권수였던 신켄저의 8권을 넘어서 12권이나 발매됐으며, 그중 하나인 [[https://sho.jp/tele-san/news/t-35485|초전집]]은 전대물 중 최초 발매라고 한다. G롯소, 파이널 라이브 투어를 비롯한 공연 또한 대성황을 이뤄내어 일찍 매진되거나 표에 프리미엄이 붙기도 하였다. 결과적으로 완구 매출 60억엔, 총 매출 102억엔으로 완구를 제외한 블루레이, DVD, 서적, 공연 등에서 42억엔이나 더 벌여들였다. 또한 현지에서 2019년 2월 23일에 집계된 [[https://animeanime.jp/article/2019/03/24/44322.html|헤이세이 전대물 인기 순위]]에서도 신켄저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. 아무리 작년 전대 보정이 있더라도 작품의 하자가 너무 심하면 결국 외면 받기 마련이란 점에서 본작의 컨셉과 작품성이 아동층보다는 성인층에 크게 어필했다는 방증이라 볼 수 있다. 이러한 인기는 작품에 국한되지 않고 배우들의 인지도와 인기에도 상당히 기여해 보통은 레드 위주로만 발매되는 캐릭터 상품이 각 전대원 별로 [[https://archive.fo/RtO8j|전개]]되는가 하면, 배우 각각의 사진집 발매수와 판매량도 굉장히 높다고 한다. 배우들에게 있어서도 자랑스럽게 '루팡패트로 출세했어요'라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의미 있는 커리어로 남게 된 것이다. 아동층에게 외면받고 완구 매상이 하위권으로 처졌지만, 성인층에게 어필해 영상과 캐릭터 상품 쪽으로는 호황을 이룬 것이 딱 신켄저 때의 양상이다.[* 특히 성인층에서는 아동층과는 달리 패트레인저도 많이 선호하거나 오히려 패트레인저가 루팡레인저보다 더 선호받았다.] 심지어 현지에선 루팡패트의 종영으로 팬덤이 앓는 후유증을 가리켜 '''[[https://archive.fo/4V7PJ|'루팡패트 로스(ルパパトロス)']]'''라고 지칭하는 신조어까지 생겼다. 이는 단지 팬덤에서만 오가는 말이 아니라 [[https://archive.fo/td392|공식과 기사]]에서도 언급되는 용어다. 결국 현지 반응은 방영 중반 이후부터 국내 팬덤과 나무위키에 형성됐던 극단적인 여론몰이나 혹평과 상반된다고 할 수 있다. 심지어 비평 쪽으로도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작품성에 대한 과거 국내 팬덤의 박한 평가도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. 이로써 수입이 안 되었고, 완구의 매상에 아무런 기여조차 하지 않던 특정 국내 팬덤의 여론은 역시 실질적인 작품의 인기나 평가에 아무런 의미도, 지표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신켄저[* 이쪽도 루팡패트처럼 한때 일본에서도 망한 망작이라는 식으로 평가 문서가 작성되어 있던 적이 있었다. 물론 국내방영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완전한 1대1 비교까진 힘들겠지만.] 때에 이어 다시 한 번 증명된 셈이다. 이런 화제성과 인기, 작품성에 힘입어 2년 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, 2020년 1월 1일 오후 11:00부터 [[테레비 아사히]]의 'TV 아사히 채널1'[* TV 아사히의 위성 / 케이블용 재방송 채널.]에서 전 51화를 24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방영되었다. [[https://archive.md/ir8X8|방영 결정 기사]] [[https://archive.ph/D91sS|편성표]] 또한 네토라보에서 진행된 2010년대 전대 인기투표에서 [[해적전대 고카이저]]의 뒤를 이어 2등을 하는 위엄을 달성하기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